반려동물키우기


 animal training
반려견교육법
 
작성자 평화와생명
작성일 2007-01-12 11:07
ㆍ조회: 5329    
혼내는 방법
개는 미래나 과거 따위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현재"만 존재합니다. 잘못된 행동을 하는 그 자리에서 즉시 말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목소리보다 더 크고 강하게 짧은 명령어를 외치고(ex.안돼!) 동시에 충격을 가합니다.
가령 배변을 하고 한참 뒤에 애견의 코를 배변에 가져가 “왜 이랬어! 이러지 말랬지!”같이 꾸중하는 것은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오히려 애견이 주인을 신뢰하지 못하게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뽀삐야, 네가 소파에 오줌을 누어서 냄새가 너무 심하잖니! 저번에도 이렇게 해서 혼나 놓고선 또 이렇게 하는 이유가 뭐니? 엄마는 뽀삐가 그런 행동을 할 때마다 너무 슬프구나.”
이렇게 뽀삐에게 말한다고 해서 뽀삐가 꾸중을 듣고 있다고 느낄까요?
절대적으로 애견에게 꾸중을 할 때는 짧고 강하게 말해야 합니다. 한 두 마디의 말로도 충분합니다. 예를 들면 ‘안 돼!", ‘하지마!", ‘NO!"와 같은 것들입니다. 짧고 강한 반복적인 말들로 애견에게 잘못을 이해시키다보면 후에 같은 말만 하여도 애견은 하려던 행동이 잘못된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말의 어투도 크고 강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들은 단어를 하나하나 기억하기보다 말의 높낮이나 어투를 기억하는 편이 많기 때문입니다.

모견들이 강아지들을 혼낼 때 사용하는 부위는 바로 입과 목덜미입니다. 개들은 본능적으로 입과 목덜미에 충격을 가하면 혼나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머즐 컨트롤’이라 하여 입 주위를 손으로 감싸 쥐고 압박을 가하세요. 또는 목덜미를 손으로 잡고 흔드세요. 동시에 짧고 굵은 말을 반복적으로 해줍니다.
민감한 애견들은 그 행동들에 대해 매우 반항적인 태도를 보이나, 그렇다고 포기해서는 더더욱 안 됩니다.

직접 애견을 때리거나 가두어 혼내는 방법에 대해 분분한 의견이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폭력은 애견을 대하는데 있어 옳지 못합니다. 폭력으로 애견을 제압하려는 그 당시는 제압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애견과 올바른 관계를 형성하는데 큰 지장을 초래합니다.
다만 할 수 있는 것은 당시에 충격을 주는 것인데, 주로 목줄을 당기는 등으로 가능합니다. 목줄을 당겨 충격을 줄 때는 절대 주인과 애견이 눈을 맞추지 않도록 합니다.
또 다른 충격을 주는 방법으로 애견이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을 때 애견의 주위로 다치지 않을 정도의 물건을 던지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을 택한 사람들은 그 효과가 매우 크다고 합니다. 이 방법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던지는 물건으로 인해 애견이 다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건 던지기에 노련한 분들은 시도해 볼 만하겠죠?

꾸중을 하고서도 계속 그릇된 행동을 하는 애견을 그냥 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복되다보면 애견은 꾸중의 의미를 모르게 됩니다. ‘저렇게 주인이 소리질러봤자 내가 하고픈 데로 해도 되던걸?’이라고 생각하는 의식이 자리 잡게 됩니다. 후에는 애견이 주인보다 서열을 높게 측정해 ‘권력증후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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